DRUNKEN KEVIN

[폐업] 정갈한 스시를 원한다면, 마곡 《스시 이이고또》

2019. 12. 6. 14:50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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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입맛도 아닌데,

만족스러운 스시 집을 찾기란 참으로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근처에서 괜찮은 스시 집을 찾았으니...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스시 이이고또

 

 

런치 스시 20,000원이라는

직장인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괜찮은 스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어드리리!

 

 

 

 

런치 스시의 구성은 위와 같다.

(대충 종류는 알겠지만.. 나열하기 귀찮...)

 

 

일류 스시 집이 아닌 이상,

어느 스시집이던 컨디션이 그날 그날 다를 수 밖에 없다.

 

이이고또에 몇 번 방문해 봤지만,

아직까지 복불복 중 불복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 평을 보니... 나는 아직까진 복복복

 

 

간단하게 나오는 식사와,

 

 

깔끔한 후식까지,

 

아아,

기분 좋은 식사였다.

 

 

자,

일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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